'연인' 이학주 "대본 보는 내내 웃고, 울고, 멈출 수 없었다"
배우 이학주가 '연인' 대본을 보는 내내 웃고 울었다고 말했다.
이학주가 ‘연인’ 속 매력적인 캐릭터 남연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쟁 풍화 속에서 변모해 가는 남연준 “복잡한 감정들을 잘 어우러지게 표현하고 싶었다” 이학주는 남연준에 대해 “능군리 마을을 대표하는 유생이다.굉장히 지조 있고 신념도 강하다.옳은 것을 쫓으려 하는 마음이 참 아름답고 멋있다는 것이 남연준의 매력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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