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음바페, 사우디 알힐랄 문전박대…1조원 제의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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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음바페, 사우디 알힐랄 문전박대…1조원 제의 거절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24)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의 '1조원' 제의를 거절했다.

앞서 PSG는 음바페 이적료로 3억 유로(약 4천260억원)를 제시한 알힐랄의 제의를 받아들인 터였다.

이에 마침 파리를 방문하게 된 알힐랄 관계자들이 음바페와 접촉하려고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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