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다 5연패 수렁에 빠진 프로야구 LG, 끝없는 선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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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 5연패 수렁에 빠진 프로야구 LG, 끝없는 선발 고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시즌 최다인 5연패 늪에 빠져 선두를 안심할 수 없는 처지에 몰렸다.

이번 시즌 길어야 3연패만 겪었던 LG는 연패를 끊어야 할 외국인 원 투 펀치 케이시 켈리와 애덤 플럿코가 무너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지난 21일 SSG와 후반기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 켈리는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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