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장소에서 여성들을 살해하겠다는 테러 예고를 한 20대의 구속 여부가 27일 결정된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앞서 A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17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수요일날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살인예고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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