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한국인 청년이 실종돼 현지 경찰과 우리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KBS에 따르면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1996년생 윤세준씨(27)가 48일째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윤씨의 누나는 "원래는 동생이 한 달 배낭 여행을 계획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좀 더 길게 있게 될 것 같다'고 연락했다"고 전했다.당시 윤씨는 누나와 평소처럼 안부를 나눴을 뿐 별다른 여행 계획은 언급하지 않았다.이후 한달이 다 돼갈 무렵인 지난달 8일 윤씨는 자신의 누나와의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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