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20·강원도청)는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준비하며 개인 종목은 물론이고, 단체전에서도 메달 획득을 꿈꿨다.
지난해 국제수영연맹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리스트 황선우는 올해 후쿠오카 대회에서는 같은 종목 동메달을 차지해 한국 수영 선수로는 최초로 정규 규격인 50m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한 사람이 200m씩 역영하는 계영 800m는 세계선수권대회 메달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내건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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