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만에 선발 출장한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의 맞대결에서 시즌 6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2023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최지만과 적으로 만난 김하성은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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