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 국가대표로 활약한 안데르송 포우가(44)가 양육비 미지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현역 시절 중앙 수비수로 활약한 포우가는 한일 월드컵 때 브라질 우승 멤버였다.
포르투알레그리를 연고로 둔 그레미우에서 프로로 데뷔한 포우가는 2003년 포르투갈 스포르팅으로 이적, 이곳에서 9시즌이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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