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권 정지 10개월 처분을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징계 결정 직후 "발언권은 정지되지 않았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홍 시장은 지난 26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한두 번도 아닌데 뭘 그리 신경 쓰시나"라며 "발언권은 정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홍 시장이 "주말에 공무원들이 자연스럽게 하는 개인 활동으로 (골프는) 부적절하지 않았다"고 발언하면서 거센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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