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박성웅, 김준한, 김남길, 박유나, 서로 다른 것을 지키고 싶었던 인물들이 만났다.
조직을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위협하며 방해하는 이들에게 맞서야 하는 '수혁'(정우성).
'수혁'이 몸담았던 조직의 보스 '응국'(박성웅)의 심기 거슬린 듯한 표정, 그리고 조직의 2인자인 '성준'(김준한)이 쥐고 있는 장총은 어떤 방법으로 '수혁'의 '평범한 삶'을 위험하게 만들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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