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5경기만에 선발 출전해 홈런…김하성은 전력질주로 득점
잘 맞은 타구가 범타가 되는 불운 탓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는 달성하지 못했고, 시즌 타율은 0.183에서 0.188(64타수 12안타)로 조금 올랐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27)은 이날도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친 김하성은 3회에는 볼넷을 골라 경기 두 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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