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개봉일에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55.8%로, 극장을 찾은 관객의 절반 가량이 이 영화를 관람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온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7'은 7만5천여명(매출액 점유율 13.0%)을 동원하는데 그쳐 2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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