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에 빠져 있던 롯데는 양의지-양석환-로하스로 이어지는 두산의 중심 타선을 봉쇄하기 위해 구승민 카드를 예상보다 빠르게 꺼내들었다.
구승민은 올 시즌 14번째 홀드이자 개인 통산 100홀드를 수확했다.
구승민은 "가을야구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다.누구보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해서 홀드를 기록하는 걸 원하고 있다"며 "큰 경기에서 큰 무대에서 던져보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다.선수들 모두 컨디션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으니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최선을 다하면 좋은 성적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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