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20대 청년이 갑자기 연락 두절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런데 여행 막바지 무렵, 친누나와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은 후 윤씨가 사라졌다고 한다.
윤씨의 누나는 “사고가 난 게 아니라 그냥 연락만 안 됐던 것으로 알고 여행이 좀 길어져서 그냥 그렇게 좀 늦게라도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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