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경기 타율 0.287(136타수 39안타) 3홈런 22타점 7도루 OPS 0.800으로 타격에서 준수함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유격수 수비로 팀의 주축 선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전반기 막판, 후반기 시작 겪고 있었던 타격 슬럼프에 대해서는 옆구리 부상 여파가 있었음을 고백했다.노진혁은 "(부상에서) 복귀할 때 몸 상태가 100%가 아니었다.
내가 사이드암 유형 투수에는 강한 부분이 있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시즌 초반 좋았고 후반기에는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심적으로 고생을 했는데 앞으로는 이 고생을 덜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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