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는 누가 키울거야" 유행어로 사업 시작했다가, 전재산 날려버린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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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누가 키울거야" 유행어로 사업 시작했다가, 전재산 날려버린 개그맨

개그맨 박영진이 사업의 실패로 전재산을 날려버린 사연을 공개했다.

KBS '개그콘서트 - 두분토론'의 유행어 "소는 누가 키워"로 큰 인기를 끌게 된 박영진.

이후 그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우 유통업을 시작했지만, 1년 만에 사업을 망하게 되면서 그동안 모았던 돈을 전부 날려버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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