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한 여중생들이 또래 여중생을 집단 폭행한 뒤 이 모습을 찍어 유포했다.
이때 2학년 여중생이 다른 학교 1학년 여중생 뺨을 고개가 돌아갈 정도로 때렸고, 피해 학생은 겁에 질린 듯 크게 울었다.
피해 학생은 폭행에 가담한 같은 학교 동급생에게 무릎 꿇고 사과도 했지만, 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을 이틀에 걸쳐 노래방과 골목, 집 등으로 데리고 다니며 폭행하고 동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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