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미국프로축구 두 번째 경기서 2골 1도움 맹활약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렸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두 번째 경기에서도 공격포인트를 3개나 기록하면서 펄펄 날았다.
미국 무대 데뷔전이던 22일 크루스 아술(멕시코)과 리그스컵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해 추가 시간 환상적은 프리킥으로 결승 골을 터뜨렸다.
전반 22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들어온 로버트 테일러의 컷백을 침착하게 이날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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