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전날 대만경제연구원(TIER)은 올해 대만 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2.31%)보다 0.65%포인트 낮은 1.66%로 하향 조정했다.
게다가 대만 내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지난해 2월 이후 계속되는 우크라이나 전쟁 및 기후 이상으로 인한 전 세계 곡물 가격의 상승 등으로 인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만의 통계당국인 주계총처도 지난 5월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2월 발표한 전망치인 2.12%보다 0.08%포인트 낮은 2.04%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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