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은 조병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이효정 군산대학교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로 이산화탄소를 분해해 알코올로 전환하는 자생 아세토젠 미생물을 발견했다.
더불어 ‘국내 생물자원을 활용한 한국형 온실가스 감축·전환 기술 개발 촉진 방안’을 논의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탄소중립순환경제학회와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국내 아세토젠 미생물을 활용한 한국형 온실가스 감축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저탄소·녹색 산업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한국형 생물자원 기반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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