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마상훈(32)이 홍콩 레인저스 FC에 입단했다.
디제이매니지먼트는 26일 "성남과 계약이 끝나서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풀린 마상훈이 홍콩 프리미어리그 레인저스와 계약하며 새로운 시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미 김민규와 박종범이 뛰고 있는 레인저스는 마상훈을 품으면서 한국인 선수를 3명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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