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2조 1레인에서 경기를 펼친 황선우는 조 4위, 전체 공동 12위로 총 16명이 얻는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황선우는 전날(25일) 벌인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2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3위에 올랐다.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 이 종목에서 황선우는 준결승 전체 11위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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