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NCG 골든타임 美대선 이전…확장억제 작전계획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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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NCG 골든타임 美대선 이전…확장억제 작전계획화해야"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은 지난주 공식 출범한 한미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가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골든타임'이 내년 11월 미국 대선 이전까지라고 분석하고, 그때까지 한미 확장억제를 작전계획화해 핵운용 체계를 제대로 숙지할 수 있게끔 실무협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전 실장은 NCG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국의 전략적 가치를 미국에 주지시키는 작업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에 동맹국의 의무를 강조하고 확장억제의 신뢰도를 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맹국인 한국을 보호하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 부합한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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