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이해찬 방중'에 "두개의 외교는 매국…신중 처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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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이해찬 방중'에 "두개의 외교는 매국…신중 처신하라"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상임고문이 최근 중국을 방문한 것과 관련, "국가의 외교는 하나여야 한다.두 개의 외교는 매국"이라며 "(민주당에) 신중한 처신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 정책위의장은 "앞서 6월 12일에는 민주당 의원 5명이 1차로 베이징에 가서 차관급인 중국외교부 부부장에게 하나의 중국이라는 훈시나 들어야 했고, 같은 달 15일에는 민주당 의원 7명이 2차 방문해서 중국 정부의 티베트 관제 행사에 들러리 서는 '원정 조공'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중국은 공공외교의 선을 넘어서 상대국 유력인사를 적극 매수하는 한편, 심리전과 공작을 공세적으로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국익에 반해서 중국의 외교전에 이용당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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