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불펜 투구…복귀 초읽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친정' 다저스타디움에서 복귀 마지막 수순에 들어간다.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류현진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고, 로스터 등록 전에 시뮬레이션 게임에 등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침 토론토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인터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나섰고, 류현진은 '친정'에서 복귀 일정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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