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예지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보통의 가족'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오는 9월 7일 개막되는 제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스폐셜 프레젠테이션(Speicial Presentation)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홍예지를 비롯해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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