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첫날 고진영은 후루에, 노자와 김효주는 스탠포드, 들라쿠르와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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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첫날 고진영은 후루에, 노자와 김효주는 스탠포드, 들라쿠르와 '티샷'

시즌 3승과 3년 만에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첫날 후루에 아야카(일본), 치아라 노자(아랍에미리트)와 경기한다.

LPGA 투어가 26일 발표한 대회 1·2라운드 조 편성에서 고진영은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3시 3분에 10번홀에서 후루에, 노자와 티샷한다.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8시 15분에 10번홀에서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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