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감독 아피찻퐁 "예술도 통합…영화란 무얼까 고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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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감독 아피찻퐁 "예술도 통합…영화란 무얼까 고민하죠"

"요즘 세대에선 예술 형태도 통합되는 것 같아요.제가 작품 활동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영화의 개념이 좁았죠.우리가 어디로 가는가, 영화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영화란 건 단어일 뿐이니까요.".

지난 20일 개막한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참석차 한국을 찾은 아피찻퐁 감독은 예술의 통합과 영화 개념의 변화를 대중의 변화에서 찾았다.

아피찻퐁 감독의 영화는 난해하다는 평가도 받는다.대중적인 작품을 내놓을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오만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영화에서만큼은 누군가를 즐겁게 해주거나 만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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