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골프’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일요시사) 독자 10명 중 절반 이상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앞서 홍 대구시장은 지난 15일, 지역별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서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해당 논란은 홍 시장의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에서도 비판받으며 사과해야 한다고 압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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