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건기식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약 58조원으로 전 세계 시장의 약 16.3%를 차지한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건기식 시장은 현재 규모도 크지만 성장 잠재력이 어마어마한 대형 시장”이라며 “건기식 시장 공략을 통해 화장품, 다이어트 관련 제품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려는 기업도 많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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