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롯데는 3안타를 몰아친 구드럼을 포함해 11개의 안타를 때려내고도 5점을 얻는 데 그쳤다.
반드시 이겼어야 하는 경기를 놓친 롯데이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요소를 찾자면 구드럼이 지난 두 경기의 부진을 털어냈다는 점이다.
구드럼은 지난 2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안우진을 상대로 데뷔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한 뒤 무안타로 침묵했고, 23일 키움전까지 11타수 1안타로 부진에 시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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