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 투런포'에도 동료들 공 돌린 김재환…"올핸 늦게까지 야구할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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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 투런포'에도 동료들 공 돌린 김재환…"올핸 늦게까지 야구할 수 있었으면"

두산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9차전에서 8-5로 승리를 거두고 11연승을 질주, 베어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다 연승을 달성했다.

이날 양의지, 양석환과 중심타선을 꾸린 김재환은 3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으로 3출루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김재환은 "11연승인데 다른 말은 필요하지 않다.선수단 모두가 합심해 만든 결과다.내 홈런이 팀 역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다면 그 자체로 감사하다.후배들에게 고맙다"며 "팬 여러분이 계시기에 가능했던 기록이다.원정에도 많은 분들이 응원 와주신 덕에 연승이 시작됐고, 홈 팬들 앞에서 기록을 달성해서 뿌듯하다.역시 응원은 두산 베어스다"고 동료들과 팬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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