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끝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아득한 우주, 가본 적 없는 달에 고립됐지만 미션을 완수하고 반드시 돌아가겠다는 우주 대원 선우와 그를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전임 우주센터장 재국의 연대는 달과 지구 사이 38.4만km를 뛰어넘는다.
도경수는 달에 홀로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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