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맘카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이 갑질 학부모인지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퍼져 이목을 끌고 있다.
네이버 카페 '행복한 강릉맘'의 한 학부모는 "저는 진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4개 정도 나왔다.선생님들 많이 힘드실 것 같다.물론 정말 악을 쓰는 학부모들은 소수겠지만 저처럼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는 은은한 진상 학부모들은 생각보다 많을 것 같다.반성하게 되는 하루다.내일 지금까지 맡아주신 담임 선생님들께 감사했다고 문자라도 남겨야겠다"라며 반성했다.
일부 학부모들은 "선생님들도 이상한 사람 많다.솔직히 학교에 얘기해도 조치는 없다.뭐 어디 가나 진상은 있으니까…진상 부모만 있겠느냐.진상 교사도 있을 거다", "젊은 여선생님의 죽음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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