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택시 기사가 갓난아기와 함께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미혼모를 무료로 병원에 데려가 케어한 사연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기사는 A씨를 보자마자 "목적지보다는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 가야 할 것 같다"면서 A씨의 다리를 지혈했다.
그러면서 "기사님의 따뜻한 배려와 은혜를 어찌 갚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병원 측에서도 아이와 둘 뿐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최대한 저의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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