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머신 가격차 최대 1.8배…품질·성능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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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머신 가격차 최대 1.8배…품질·성능도 달라"

시중에 판매되는 캡슐커피머신의 가격이 최대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브랜드 10개 제품을 비교한 결과, 가장 비싼 제품은 '네스프레소 오리지널'(모델명 D30)로 17만9천원이었고, 가장 저렴한 제품은 9만9천800원에 판매되는 '샤오미 SCISHARE'(모델명 S1201)였다.

두 제품의 판매가 차이는 1.8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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