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 6억5450만t...2010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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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 6억5450만t...2010년 이후 최저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내년 말 예정된 2022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 확정에 앞서,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는 전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한 2021년과 달리,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 효과와 함께 에너지 다소비 업종의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국내총생산(GDP)이 2.6%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배출량은 오히려 3.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22년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은 배출 정점인 지난 2018년의 7억 2700만 톤보다 10% 감소한 수치로,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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