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별로는 5년 미만 교사들이, 학교급별로는 초등교사들이 분노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전교조는 설명했다.
학부모의 민원이 있을 때는 '동료 교사의 지원'(65.2%)을 받았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그 어떤 도움도 받지 못했다'(28.6%)는 답이 2위였다.
'학교 관리자 지원'을 받은 이들은 21.4%, '교원단체나 노조 지원'을 받았다는 교사는 18.2%였으며 교육청의 도움을 받았다는 응답률은 1.8%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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