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을 보면 비속어가 튀어 나온다"라고 말하며 "과거 한 공포영화 시사회 관람 도중 저도 모르게 비속어가 튀어나와 진심으로 죄송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심야괴담회' 녹화 도중 비속어가 튀어나올까봐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이미도는 '심야괴담회' 녹화 내내 유쾌 살벌한 버릇을 참을 수 있었을까.
또한 최근 담력을 키우기 위해 남편과 '심야괴담회'를 열심히 시청했다는 이미도는 자신의 우려와는 달리 녹화 내내 괴담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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