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스페셜 프레젠테이션(Special Presentations)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24일(현지시각 기준)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이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 '보통의 가족'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의 공식 상영을 앞두고 프랑스, 베트남 등 해외 57개국에 선판매되어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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