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입단' 양현준 작별 인사…"마음의 상처 입은 분께 죄송, '강원 선수' 근본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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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입단' 양현준 작별 인사…"마음의 상처 입은 분께 죄송, '강원 선수' 근본 잊지 않겠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 입단한 양현준이 전 소속팀 강원FC 팬들ㄷ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양현준은 구단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셀틱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새로운 동료들과 민니 힘께 훈련을 시작하는 게 기대된다"면서 "내가 원했던 이적이다.셀틱 선수로서 지금 여기 스코틀랜드에 있는 건 매우 멋진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5일 개인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양현준입니다"라고 글을 올린 양현준은 "프로에서 데뷔하는 게 목표였던 저에게 수많은 기회를 주고 지금의 저를 만들어주신 강원FC의 팬들과 구단 관계자, 지도해 주셨던 지도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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