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서이초 새내기 교사의 극단적 선택으로 교권 추락 문제가 불거지면서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에게 화살이 향했다.
서 박사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금쪽이류의 프로그램들이 지닌 문제점은, 방송에서 제시하는 솔루션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을 사안에 대해서 해결 가능하다는 환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매우 심각해 보이는 아이의 문제도 몇 차례 상담, 또는 한두 달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듯 꾸민다"라고 꼬집었다.
방송을 통해 그가 제시한 교육 방식이 자녀에게 좋은 효과가 있었으며, 악성 민원은 일부 학부모의 기질 탓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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