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용화 감독이 쏘아 올린 우주의 세계 지구와 달을 숨 가쁘게 오가며 펼쳐지는 우주 생존 드라마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분)의 사투를 그린 영화 ‘더 문’에서 저승에서 우주로 시선을 돌린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이 선사하는 신세계가 펼쳐진다.
#2.고립된 선우와 필사적인 재국, 메인 디렉터 문영 만나지 않아도 최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낸 설경구-도경수-김희애 한국의 나로 우주센터와 광활한 우주, 미국의 NASA에 떨어져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 탓에 세 배우는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교신이나 전화로만 대화하며 캐릭터와 드라마를 만들어 갔다.
도경수는 달에 홀로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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