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살인범이지만 악역 NO…그동안 이미지와 달라" (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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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살인범이지만 악역 NO…그동안 이미지와 달라" (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이 새로운 캐릭터를 위한 노력을 전했다.

박성웅은 캐릭터에 대해 대해 “비상한 두뇌의 법학자였으나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직접 살해하고 자수해 교도소에 장기 복역 중인 인물이다.자칫 악역처럼 보일 수 있지만 권석주는 악역이 아니다.권석주가 가진 진중한 카리스마가 권석주 캐릭터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소개했다.

박성웅은 “그동안 보여드렸던 악한 캐릭터의 모습이 비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권석주가 악해 보이지 않도록, 선과 악 그 중간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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