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CK 서머' 8주 차에서는 하위권 팀들의 맞대결로 유례없는 접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비록 연승에 제동이 걸렸지만 2위인 젠지와 3, 4위권인 디플러스 기아,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 차이는 무려 네 경기나 나기 때문에 상위권 두 팀은 이변이 없는 한 1, 2위로 정규 리그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6주 차에서 광동 프릭스를 꺾으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한 OK저축은행 브리온은 한화생명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각각 한 세트씩 따내면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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