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의 32개월 된 아들 '젠'이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생겼다.
실제로 젠은 이 복싱 선수를 보면 "아빠~아빠~"라며 반긴다고 해, 사유리의 엉뚱함에 모두가 화들짝 놀라면서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사유리는 MC 김구라를 비롯해 유재석과 박명수가 젠에게 용돈을 줬다면서 세 사람의 순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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