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이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밀수'가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돼 전세계에 소개된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아니타 리(Anita Lee)는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가 올해 가장 기대되는 한국 영화 중 하나인 류승완 감독의 '밀수'를 특별 상영(Special Presentation) 섹션에 초청하게 돼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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