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잠들기 전 심야극장' 두번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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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잠들기 전 심야극장' 두번째 밤

호스트 피아니스트 김태형 모습 대전예술의전당은 ON·OFF로 만나는 밤의 음악, 2023 '잠들기 전 심야극장'의 두 번째 문을 연다.

7월 28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진행과 연주를 만날 수 있다.

진행과 연주를 맡은 피아니스트 김태형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포르투 국제피아노 콩쿠르, 트리에스테 국제실내악 콩쿠르 등 피아노와 실내악 분야에서 국내외 다수 1위, 입상을 거뒀으며 현재는 경희대 음악대학 교수로 후학을 양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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