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싫어도 사우디라니"…음바페, 연봉 9928억 '메가 오퍼' 즉각 거절→PSG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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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싫어도 사우디라니"…음바페, 연봉 9928억 '메가 오퍼' 즉각 거절→PSG 잔류!

영국 데일리메일은 25일(한국시간) "음바페는 사우디 알힐랄의 놀라운 제안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리그로 이적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알힐랄 측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부터 음바페와 협상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지만 음바페는 알힐랄의 제안을 거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CBS는 "알힐랄은 이적료 3억 유로에 연봉 7억 유로(약 9928억원)를 제시했다"고 음바페에게 약 1조원대 연봉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프랑스 RMC 스포츠 등에 따르면 UNFP는 "모든 선수들은 동일한 노동조건을 보장 받을 수 있어야 한다.PSG는 선수와의 계약을 준수할 의무가 있으며 음바페가 정상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선수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도록 강제하는 건 노동법 위반이다.민·형사 절차를 밟게될 것"이라며 음바페가 2군 강등될 경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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