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호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예천군 주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박세웅은 지난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2021년과 지난해 2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은 박세웅은 2022시즌이 끝난 뒤 롯데와 5년 총액 90억원에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3월에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해 6이닝 무실점(일본전 1⅓이닝, 체코전 4⅔이닝)을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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